리틀라핀 회전책장을 작년 구입하고 너무 만족하여 3달 전에 추가로 하나 더 구입하였습니다. 이전 것보다 회전이 다소 무거워서 아직 새거라 좀 쓰다보면 괜찮아 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요즘 더욱 사용하는 최근 것은 책을 다 들어내고 회전해보아도 어른이 힘을 줘서 움직여야 돌아갑니다.(이전 것은 인스타에서 봤던 것 처럼 아이가 조금만 밀어도 관성에 의해 조금 더 돌아갈만큼 잘 돌아갑니다) 이번 책을 정리하면서 혹시나 밑에 뭔가 있는지 플래쉬를 비춰봐도 그런 것은 없구요. 회전판을 분리해서 볼트를 풀어볼까 싶어도 마감이 깔끔하다보니 어디를 분리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. 윤활유를 쳐야할지.. 남편과 이리저리 돌려봐도 방법을 모르겠어서 게시판에 문의남깁니다.